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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 키우며 집에서만 일할 수 있을까?” 지인 미진(38세, 경기도 김포) 씨는 육아로 외부 근무에 어려움을 겪던 중 여성 디지털일자리 사업을 알게 됐습니다. 비대면 콘텐츠 제작 업무에 선발돼 매월 80만 원+직무교육비 20만 원 = 총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, 집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지원 배경 및 목적
코로나19 이후 여성의 경력 단절과 고용 불안이 심화되었습니다.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디지털일자리 사업을 도입했으며, 디지털 기반 직무에 여성 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월 최대 1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.
- 목표: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 및 유연근무 확대
- 사업 주관: 여성가족부 + 고용노동부 공동 추진
- 지원 규모: 재직 여성 포함, 연 78만 개 여성 일자리 창출 목표
지원 대상 및 혜택
- 만 18세 이상 여성
- 현재 무직이거나 경력 단절 상태
-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여야 함 (신청일 기준)
혜택:
- 인건비 지원: 월 80만 원
- 직무교육비: 월 20만 원
- 총 100만 원 × 최대 6개월 지원
지원 업무 종류
디지털 기반 직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무가 포함됩니다. 대표 사례:
- 온라인 상품 등록 및 재고 관리
- SNS 콘텐츠 기획·관리·댓글 응대
- 데이터 입력 및 라벨링
- 블로그 글 및 마케팅 자료 작성·업로드
신청 절차 따라하기
- 워크넷 구직 등록 – 최초 구직자 등록 필수 (워크넷 홈페이지)
- 여성디지털일자리 검색 – 워크넷 검색 창에서 ‘여성디지털일자리’ 입력
- 공고 확인 후 지원 – 지원 기업·공고 검토 후 온라인 지원
- 서류 전형 및 면접 – 기업 자체 심사 절차 따름
- 채용 확정 및 교육 – 채용 시 정부와 협약 체결, 직무 교육 이수 (최대 2시간)
- 업무 시작 및 지원금 지급 – 실제 업무 수행 후 인건비·교육비 지원 시작
실제 참여와 결과
미진 씨 사례:
- 첫 달부터 월 100만 원 지원받으며 콘텐츠 제작 업무 시작
- 가사·육아 병행 가능해 삶의 균형 회복
- 6개월 근무 후 기업 내 정규직 전환 면접 기회 획득
다른 참여자 후기:
- “육아와 일을 병행하기에 최적화된 시스템”
- “디지털 역량이 없어도 교육 통해 쉽게 적응 가능”
- “집에서 일하며 안정적으로 소득 확보”
주의할 점 반드시 확인
-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여야 하고, 신청 후 가입하면 지원 중단
- 과거 동일 사업 참여 이력 있다면 중복 신청 제한
- 면접 후 바로 채용 확정 아님 – 기업 심사 필요
- 재택근무 환경(PC, 인터넷 등) 스스로 준비 필요
- 각 기업의 지원조건 상이 – 지원금 수준, 근무 시간 등 확인 필수
초보자 꿀팁 5가지
- 워크넷에 프로필 상세하게 등록하면 서류전형 통과 확률 ↑
- 여러 공고에 동시 지원해 선택의 폭 넓히기
- 면접 전 기업 홈페이지·SNS 확인해 회사 정보 숙지
- 근무 전 계약서에 지원금, 업무, 기간 명확히 기록
- 직무교육은 필히 수강 – 지원 자격 중 하나이므로 미수강 시 지원 취소될 수 있음
이런 분께 추천합니다
- 육아·가사 등으로 외부 출퇴근이 어려운 여성
- 경력단절 상태로 재취업 준비 중인 여성
- 디지털 업무 경험이 적지만 배우고 싶은 분
- 유연한 근무 조건 속에서 소득을 얻고자 하는 여성
요약 정리
- 만 18세 이상 여성 & 경력단절자 대상
- 인건비 80만 원 + 교육비 20만 원 = 총 100만 원 지원
- 최대 6개월간 재택근무형 업무
- 워크넷 통해 지원 – 서류+면접 거쳐 선발
- PC·인터넷 환경 필수, 지원 조건 상세 확인 필요
미진 씨처럼 육아나 가사와 병행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원하는 여성이라면, 여성 디지털일자리 사업은 꼭 확인해 볼 만한 기회입니다. 지금 워크넷에 접속해 공고를 확인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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